‘보스’, 225만 돌파 자축! 조우진X박지환X황우슬혜, 감사 커피차 들고 관객 만난다

영화 '보스' 팀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20일, 영화 '보스'(감독 라희찬) 측은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작 최고 흥행 스코어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스'는 차기 보스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조직원들의 코믹한 대결을 그린 영화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추석 연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19일 누적 관객 수 225만 8190명을 돌파하며, 2020년 이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30일'을 뛰어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보스'는 오는 23일 낮 12시, 서울신문사 앞 광장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배우 조우진, 박지환, 황우슬혜가 직접 참여하여 팬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함께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보스'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유쾌한 시너지, 독보적인 웃음 포인트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네티즌들은 "배우들 연기가 정말 최고다", "오랜만에 배꼽 빠지게 웃었다", "가족들이랑 같이 보기에 정말 좋은 영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조우진, 박지환, 황우슬혜 배우의 조합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의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