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AMA AWARDS’ 2차 라인업 공개! 에스파-지드래곤-투바투 등 초호화 라인업 완성

글로벌 K-POP 시상식 ‘2025 MAMA AWARDS’가 2차 퍼포밍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하며 연말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28일과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이번 시상식은 1차 라인업에 이어 에스파(aespa), 지드래곤(G-DRAGON), 아이딧(IDID), (여자)아이들, JO1, KYOKA, MIRROR, NCT WISH,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트레저(TREASURE) 등 총 10팀의 아티스트를 추가로 발표하며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MAMA AWARDS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MAMA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했던 지드래곤의 출연 확정 소식은 팬들의 환호를 얻고 있습니다.

첫째 날에는 (여자)아이들, MIRROR, NCT WISH, 트레저가 무대에 오르며, 둘째 날에는 에스파, 지드래곤, 아이딧, JO1, KYOKA,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5 MAMA AWARDS’는 ‘흥’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어-흥 (UH-HEUNG)’이라는 콘셉트 슬로건 아래, K-POP의 영향력을 전 세계에 확장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년 독창적인 무대로 K-POP 역사를 써 내려가는 MAMA AWARDS가 올해는 어떤 아티스트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비자(Visa)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동시에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이번 2차 라인업 공개에 대해 한국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짜 역대급 라인업이다!", "지디 형님 드디어 MAMA 컴백!"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특히 K-POP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대거 출연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