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 정규 2집 '찬란(燦爛)' 발매… 다채로운 장르로 '음악 여정' 시작
가수 이찬원이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돌아왔다.
이찬원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찬란(燦爛)’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찬란(燦爛)’은 2022년 발매된 정규 1집 ‘ONE(원)’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이찬원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깊고 풍부하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되었으며, 처음 도전하는 팝 스타일 컨트리 장르부터 가을 감성을 물씬 풍기는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음악으로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조영수 작곡가와 로이킴 작사가의 협업으로 탄생한 정통 컨트리 곡이다. 이찬원이 새롭게 시도하는 팝 스타일 컨트리 장르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이찬원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어우러져 '국민 떼창송' 등극을 예고한다.
이 외에도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첫사랑’, ‘락앤롤 인생’ 등에서는 컨트리, 유로댄스, 록앤롤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말했잖아’, ‘엄마의 봄날’, ‘나를 떠나지 마요’에서는 발라더로서의 감성과 성숙한 보컬 실력을 뽐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또한, 브리티시 소프트록 ‘나의 오랜 여행’과 이찬원이 공동 작사한 ‘빛나는 별’을 통해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화려한 참여진 또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영수 작곡가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로이킴, 김이나, 로코베리 등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앨범의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찬원은 앞서 정규 1집 ‘ONE(원)’과 미니 2집 ‘bright;燦(브라이트;찬)’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 및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한 바 있어, 이번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燦爛)’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찬원의 새 앨범 발매 소식에 팬들은 "역시 믿고 듣는 이찬원!", "이번 앨범도 명반 예상합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벌써부터 플레이리스트 각"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