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몬스터, 'WE GO UP' 녹음 비하인드 공개! 멤버별 열정 공개
신곡 'WE GO UP'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녹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공개된 영상에는 강렬한 힙합 바이브를 담은 'WE GO UP'을 녹음하는 멤버들의 생생한 모습이 담겼다. 첫 주자로 나선 아사는 완벽한 결과물을 위해 재녹음을 자청하는 열정을 보이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로라와 파리타는 안정적인 보컬로 곡의 중심을 잡아주었고, 치키타는 디렉팅을 완벽히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했다. 루카는 귀여운 매력과 묵직한 래핑을 오가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멤버 아현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제안으로 기존보다 4키 높은 초고음 애드리브에 도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휘슬 구간은 아현의 아이디어로 탄생하며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이러한 멤버들의 노력은 'WE GO UP' 앨범의 각종 국내외 차트 석권과 뮤직비디오 조회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0일 발매한 미니 2집 'WE GO UP'으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 한터차트 및 써클차트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휩쓸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8300만 뷰, 퍼포먼스 비디오는 59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지난 16일 '엠카운트다운' 1위 앙코르 무대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조회수 170만 회를 넘겼고, 이는 국내외 음원 차트 상승으로도 이어지고 있어 베이비몬스터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팬들은 '아현이 고음 애드립 진짜 미쳤다', '베이비몬스터 라이브 실력은 항상 최고', '음방 1위 축하하고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길!' 등의 댓글을 남기며 멤버들의 노력과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