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O MAY, 첫 EP 'PAPARAZZI ARRIVE' 포스터·트레일러 공개…‘전사’ 비주얼 강림

글로벌 걸그룹 A2O MAY(에이 투 오 메이)가 오는 24일 첫 EP 앨범 ‘PAPARAZZI ARRIVE(파파라치 어라이브)’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A2O MAY는 지난 18일과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의 포스터와 개인 트레일러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PAPARAZZI ARRIVE’는 A2O MAY가 데뷔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EP이자 첫 피지컬 앨범으로, 멤버 쓰지, 캣, 천위, 취창, 미쉐 다섯 멤버는 공개된 개인 포스터와 트레일러에서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화이트 레더 의상을 입고 마치 전사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팜므파탈 무드의 화이트 디스토피아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성숙해진 분위기를 완성한 멤버들은 독보적인 눈빛과 에너지를 통해 콘셉트를 완벽하게 설득시키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트레일러에 삽입된 배경 음악은 심장 박동 수를 높이는 강렬한 비트로 구성되어 앨범의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예고했으며, 단체 포스터에 등장한 활과 화살 오브제는 A2O MAY가 이번 앨범에서 선보일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A2O MAY는 지난해 12월 ‘Under My Skin(언더 마이 스킨) (A2O)’을 시작으로 올해 4월 ‘BOSS(보스)’, 8월 ‘B.B.B (Bigger Badder Better)’까지 꾸준히 활동하며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A2O MAY의 첫 번째 EP 앨범 ‘PAPARAZZI ARRIVE’는 오는 24일 전격 공개된다.

팬들은 '에이투오메이 드디어 컴백!', '콘셉트 미쳤다 진짜', '빨리 앨범 받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컴백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