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서, 6개월 만에 신곡 '사랑만 해두자' 발매… 깊어진 감성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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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경서, 6개월 만에 신곡 '사랑만 해두자' 발매… 깊어진 감성 담았다

Yerin Han · 2025년 10월 20일 01:46

가수 경서가 오는 26일 오후 6시, 6개월 만에 신곡 '사랑만 해두자'를 발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 신곡 '사랑만 해두자'는 지난 4월 발매한 자작곡 '그러니 내 옆에'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개되는 곡이다. 경서는 이번 곡을 통해 한층 깊어진 감정선과 애틋하고 섬세한 보컬을 정통 발라드 장르로 선보일 예정이다.

맑고 매력적인 음색과 폭넓은 표현력으로 사랑받아온 경서는 '사랑만 해두자'로 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지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여전히 사랑을 믿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경서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감성적인 목소리로 풀어내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경서는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 꾸준히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그러니 내 옆에'의 작사, 작곡과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의 작사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각종 페스티벌 무대뿐만 아니라,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The Moment : Live on Melon' 공연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드라마 '허식당' OST '구름꽃', '바니와 오빠들' OST '우리의 바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테마곡 '지금 시작이야' 등 다수의 OST 가창에 참여하며 멈추지 않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일본에서도 지난해 데뷔 싱글과 싱글 2집을 발매하고 현지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경서의 신곡 '사랑만 해두자'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곡 소식에 팬들은 "경서표 발라드 너무 기대된다", "가을에 딱 어울리는 목소리", "이번 노래도 음원 차트 휩쓸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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