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UP, 'House Party' MV 티저 공개… 한복+도깨비 변신 '파격 변신 예고'

그룹 VVUP(비비업)이 한국적인 미를 앞세운 파격적인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VVUP(킴, 팬, 수연, 지윤)은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House Party'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VVUP은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깃든 한옥을 배경으로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도깨비 등 한국적인 소재를 VVUP만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네 멤버가 도깨비로 변신한 모습은 장난스러우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House Party'는 오는 11월 발매될 첫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으로,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하우스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곡입니다. 사이버 감성과 네온빛 클럽 무드를 결합한 독특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이번 곡을 통해 VVUP은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등 모든 면에서 180도 달라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VVUP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House Party'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첫 쇼케이스를 개최합니다. 쇼케이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은 '컨셉 대박이다!', '한국적인 느낌 너무 좋다', '이번 활동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VVUP의 새로운 시도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