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LAFC 데뷔전 현장 공개… '톡파원 25시', 730만원 티켓값 화제 속 직관!
JTBC '톡파원 25시'가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손흥민의 LAFC 홈 데뷔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20일) 방송되는 '톡파원 25시'에서는 손흥민의 미국 LA 여정을 비롯해 스페인 마요르카의 숨겨진 매력을 랜선으로 소개한다. 특히, 톡파원은 티켓값이 무려 730만 원까지 치솟으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손흥민의 LAFC 홈 데뷔전을 직접 관람하는 영광을 누렸다.
LA에서는 손흥민의 발자취를 따라 K-보양식 염소 전골 맛집과 그의 최애 디저트로 알려진 치즈케이크 맛집을 방문한다. 40여 가지의 다양한 치즈케이크를 맛볼 수 있는 베니스 비치 근처의 맛집 방문은 물론, BMO 스타디움의 기념품 숍에서 손흥민 유니폼 등 다양한 굿즈를 둘러보며 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스페인 톡파원은 '유럽의 하와이'라 불리는 마요르카에서 원형 요새 벨베르 성의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소개한다. 이어 절벽 사이에 숨겨진 신비로운 해변 '사 칼로브라'의 이색적인 풍경에 MC 양세찬은 '천국'이라 감탄하고 이찬원 역시 독특한 지형에 놀라움을 표한다.
또한, 미쉐린 3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퓨전 레스토랑에서 마요르카 흑돼지 요리와 농어구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고, 비밀 통로 같은 동굴 탐험 등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마지막 코너 '나줘나줘'에서는 손흥민 유니폼을 건 흥미진진한 게임이 펼쳐진다. 타일러의 맨발 투혼과 전현무의 깜짝 발언이 더해져 예측 불가능한 승부가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톡파원 25시'는 오늘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되며, 본방 사수 이벤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손흥민 유니폼을 증정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방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경기 직관이라니 부럽다", "LA 여행기랑 마요르카 풍경 너무 기대된다", "유니폼 받으려고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