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S, 새 앨범 'play hard' 초동 63만장 돌파 '자체 기록 또 경신'
그룹 TWS(투어스)가 미니 4집 ‘play hard’로 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63만 장을 넘기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20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미니 4집 ‘play hard’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총 63만 9787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TWS가 기록한 초동 판매량 중 최고 기록이다.
특히 발매 나흘 만인 16일, 이전 앨범인 미니 3집 ‘TRY WITH US’의 초동 판매량(55만 8720장)을 넘어서며 TWS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OVERDRIVE’는 TWS 특유의 청량함에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더해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곡은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멜론 ‘톱 100’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한, 일본 라인뮤직 일간 ‘K-팝 톱 100’ 차트에서는 4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OVERDRIVE’의 포인트 안무인 ‘앙탈 챌린지’는 숏폼 콘텐츠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챌린지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OVERDRIVE’는 인스타그램 ‘릴스 인기 상승 오디오’ 차트에서 보이그룹 곡 중 유일하게 톱 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play hard’ 앨범은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하는 TWS의 변화를 담고 있다.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5세대 퍼포먼스 최강자’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TWS는 오는 21일 SBS funE ‘더 쇼’에서 신곡 ‘OVERDRIV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 팬들은 '이번 앨범도 역대급이다', 'TWS 무대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그룹'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