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X최성은, '마지막 썸머' 여름날의 추억 속으로...청량한 리모델링 로맨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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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X최성은, '마지막 썸머' 여름날의 추억 속으로...청량한 리모델링 로맨스 예고

Doyoon Jang · 2025년 10월 20일 04:56

배우 이재욱과 최성은이 올 가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가 오는 11월 1일 베일을 벗는다. ‘마지막 썸머’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지내온 남녀 주인공이 숨겨왔던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오늘(20일) 공개된 스틸컷은 이재욱과 최성은의 풋풋했던 여름날의 한때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백도하 역의 이재욱은 따스한 분위기를, 송하경 역의 최성은은 편안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청량한 에너지를 더한다.

특히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물놀이를 즐기며 장난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푸른 나무와 햇살, 물놀이 등 여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들의 모습은 아련한 추억을 소환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 썸머’ 제작진은 “여름이 선사하는 아련한 추억과 어린 시절 친구들의 순수함, 그리고 아릿한 첫사랑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처럼 담아낼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이재욱과 최성은의 조합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특히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스틸컷이 공개되자, '두 사람의 케미가 벌써부터 느껴진다',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라니 벌써 설렌다', '올가을 최고의 로맨스 드라마가 될 것 같다'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Lee Jae-wook #Choi Sung-eun #Last 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