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유타, 첫日 단독 콘서트 투어 '성황'…록스타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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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유타, 첫日 단독 콘서트 투어 '성황'…록스타 매력 폭발

Jihyun Oh · 2025년 10월 20일 05:22

그룹 NCT 멤버 유타가 첫 일본 단독 콘서트 투어 'YUTA LIVE TOUR 2025 -PERSONA-'를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차세대 록스타'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지난 2일 도쿄를 시작으로 11~12일 교토, 18~19일 삿포로까지, 유타는 각 도시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투어에서 유타는 'Off The Mask', 'TWISTED PARADISE', 'When I’m Not Around', 'Butterfly', 'PRISONER', 'BAD EUPHORIA' 등 다채로운 록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그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특히 오는 26일 발매 예정인 첫 정규 앨범 'PERSONA'의 타이틀곡 'EMBER'를 비롯해 수록곡 'Get Out Of My Mind', 'KNOCK KNOCK', 'If We Lose It All Tonight', 'TO LOVE SOMEONE' 등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유타는 오는 1월 21일 일본의 상징적인 공연장인 부도칸에서의 추가 공연을 확정하며 그의 현지에서의 강력한 인기와 영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PERSONA' 앨범은 26일 0시 전곡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며, 유타의 단독 콘서트 투어는 10월 31일 후쿠오카 공연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일본 팬들은 '유타 솔로 무대 장난 아니다', '록 유타 너무 멋있다!', '얼른 앨범 발매일만 기다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의 첫 정규 앨범과 투어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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