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착한 여자 부세미' 후반부 이끈다…1인 2역 '하드캐리'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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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착한 여자 부세미' 후반부 이끈다…1인 2역 '하드캐리'ing

Haneul Kwon · 2025년 10월 20일 06:12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주인공 부세미 역을 맡은 배우 전여빈의 활약이 빛나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어느덧 후반부에 접어들며 앞으로의 전개와 전여빈의 거침없는 활약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전여빈은 극 중에서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과 모든 것이 완벽한 유치원 선생님 부세미를 넘나들며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냉철한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극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지난 6회를 기점으로 후반부에 돌입한 '착한 여자 부세미'는 부세미로 신분을 세탁한 후 평화로운 은둔 생활을 시작했지만, 악랄한 가남매의 등장으로 무창이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게 되면서 김영란의 삶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하지만 이제 김영란은 혼자가 아닙니다. 전동민(진영 분), 이돈(서현우 분), 백혜지(주현영 분) 등 든든한 조력자들이 그의 곁을 지키며 복수극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완벽해 보이는 부세미이기 전, 과거의 약점들을 안고 살아온 김영란의 삶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전여빈이 2막에서 더욱 치밀하고 강렬해질 김영란의 서스펜스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모입니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매주 월, 화 밤 10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지니 TV와 티빙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전여빈의 1인 2역 연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여빈 연기력 진짜 미쳤다", "역시 믿고 보는 배우", "후반부 전개 너무 기대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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