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 '불꽃야구' 25화서 예측불허 작전으로 승리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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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파이터즈, '불꽃야구' 25화서 예측불허 작전으로 승리 정조준

Haneul Kwon · 2025년 10월 20일 06:47

오늘(20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25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의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광길 감독대행의 파격적인 선수 기용이 예고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경기 후반 마운드를 책임질 투수로 의외의 인물이 선택되면서 중계진은 물론 팬들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 선택은 곧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로 이어질 전망이다.

파이터즈의 마운드에는 묵직한 구위로 상대 팀의 감탄을 자아내는 투수가 나선다. 그러나 그는 곧 제구 난조를 겪으며 위기를 맞는다. 이때 투수조장 송승준과 내야 사령관 이대호가 긴박하게 나서 선수에게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팀의 안정을 도모한다.

한편, 부산을 연고로 했던 ‘사직의 남자’ 김문호가 타석에 등장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프로 시절 롯데 자이언츠에서 13년간 활약했던 그는 ‘제2의 고향’ 부산에서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 외에도 불꽃 파이터즈의 승리를 위한 비밀병기 영건들이 타석에 나서 부산고를 맹렬히 압박하며 사직구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과연 이들이 역전 드라마를 써내려 갈 수 있을지, 오늘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그 결과가 공개된다.

경기 중반 나온 예측불허의 투수 기용에 대해 네티즌들은 '감독대행님 용병술 대박', '이런 수를 두실 줄이야'라며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또한 김문호의 등장은 '이대호 감독님과 김문호 선수 케미 기대된다', '부산 사직구장 추억 소환!'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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