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바달집' 북해도편 2회 별점 5점 '희원 투어' 가이드 맹활약! 최고 시청률 2.9%

tvN 예능 프로그램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 2회에서 김희원이 ‘희원 투어’ 가이드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2회는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 삼 남매와 엄태구, 신은수가 본격적인 북해도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와 함께 '바달집' 2회는 전국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성셰프’ 성동일이 직접 준비한 초대형 철판 스테이크와 2년 숙성 묵은지, 정성 가득한 한식 상차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게스트인 엄태구와 신은수는 감탄을 금치 못하며 ‘바달집’에서의 첫 식사를 만끽했습니다.

특히 김희원과 31살 차이의 신은수는 세대를 뛰어넘는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장나라와 신은수 역시 금세 가까워지며 마치 친자매처럼 밤새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이튿날, 김희원이 준비한 ‘희원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김희원은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야심 찬 코스를 기획했지만, 가물가물한 기억과 변화된 현지 풍경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100m 깊이의 동굴 탐험 코스는 장나라를 겁먹게 했지만, 그 끝에 펼쳐진 에메랄드빛 천연 동굴 강은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며 김희원의 진심을 느끼게 했습니다.

한편, 장나라와 신은수는 ‘디저트 러버’라는 공통점으로 찰떡 케미를 선보였으며, 서로를 챙기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습니다.

‘바달집’은 흥미진진한 모험과 따뜻한 힐링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tvN에서 방송됩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김희원 덕분에 신비로운 동굴 경험했다', '장나라 신은수 자매 같아서 보기 좋다', '성동일 셰프 요리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