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아서, 홍진영이 찍어준 사진 공개하며 가을 축제 나들이 근황 전해
Sungmin Jung · 2025년 10월 20일 07:15
가수 조아서가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조아서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가버렸다. 그래도 좋다 가을축제. 철원 한탄강에 조아서 다녀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탄강의 풍경과 함께 조아서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Photo by. 우리 진영대표님'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소속사 대표인 가수 홍진영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홍진영과 조아서가 ‘2025 철원오대쌀 축제’에 초청받아 참석했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 가비앤제이 멤버 출신 조아서는 홍진영이 이끄는 아이엠포텐과 전속 계약을 맺고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홍진영은 조아서라는 예명을 직접 지어주고, 그의 새로운 활동을 응원하며 트로트 활동 전반에 걸쳐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아서는 OBS 라디오 ‘파워라이브’ DJ ‘서진’으로 매일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가을 축제 초청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최근 녹음 작업을 마친 신곡을 오는 11월 발표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진영 대표님 금손 인정!', '조아서님 가을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려요', '홍진영X조아서 조합 최고다! 신곡 기대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Joa-seo #Hong Jin-young #Gavy NJ #IM POTEN #2025 Cheorwon Odae Rice Festival #Hantan River #OBS 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