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야구’ 김태균, 주장으로서 각성… 건국대 상대 3연승 정조준!
Hyunwoo Lee · 2025년 10월 20일 07:46
JTBC의 인기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오늘(20일) 122회 방송에서 브레이커스와 이종범 감독의 모교인 건국대학교 야구부의 흥미진진한 맞대결을 공개합니다.
이번 경기는 브레이커스에게 3연승 달성의 기회이자, 승리 시 선수 2명을 영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에 선수들 간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특히 팀의 주장으로서 중심타자인 김태균 선수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앞선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딛고, 김태균은 “한 팀의 레전드였던 김태균이 얼마나 무서운지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그는 “오늘 콜드승해서 컵 대회 전에 컨디션 끌어올리자”며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결정적인 활약으로 타자들의 타격감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각성한 주장 김태균의 활약과 함께 브레이커스가 3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는 오늘 방송되는 ‘최강야구’ 122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최강야구’는 오는 10월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첫 직관 경기를 개최하며, 티켓 예매는 오늘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시작됩니다.
방송 전부터 김태균 선수의 각성을 기대하는 팬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주장님 각성 가자!”, “오늘 진짜 기대된다 김태균 안타!”, “브레이커스 3연승 가즈아!” 와 같은 댓글들이 이어지며 경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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