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김민하, 마지막 촬영 끝! 종방연서 아쉬움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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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이준호-김민하, 마지막 촬영 끝! 종방연서 아쉬움 달랜다

Doyoon Jang · 2025년 10월 20일 09:51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배우 이준호와 김민하를 비롯한 출연진이 20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 종방연도 진행될 예정이며, 22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스태프,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여 드라마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주역 이준호와 김민하를 비롯해 '상사즈 패밀리', 김민석, 김지영, 김상호, 무진성, 박성연, 권한솔 등 모든 출연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배우들은 3회 방송 당시 함께 모여 단체 관람하며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박성연은 개인 SNS에 "같이 보니 즐겁고 행복하고 그리고 자랑스러웠다"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이준호와 김민하가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배우들과 제작진이 환호성을 지르며 마지막 촬영을 격려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시대를 배경으로, 무역회사의 사장이 된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 분)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웰메이드 작품이라는 호평과 함께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며, 지난 4회 방송에서는 전국 가구 평균 9.0%를 기록,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준호와 김민하의 마지막 촬영 소식에 팬들은 "벌써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다", "두 분 연기 정말 좋았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종방연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라며 아쉬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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