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 아이젠버그X우디 해럴슨X모건 프리먼, '나우 유 씨 미3'로 돌아온다
'나우 유 씨 미3'가 돌아온다!
오는 11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나우 유 씨 미3'가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모건 프리먼 등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들의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부패한 돈의 근원을 훔치기 위해 펼치는 숨 막히는 마술쇼를 그린 블록버스터입니다.
먼저 '호스맨'의 리더 '아틀라스' 역을 맡은 제시 아이젠버그는 '소셜 네트워크', '나우 유 씨 미' 시리즈를 통해 인지도를 쌓았으며,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리얼 페인'으로 영국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하며 연기, 각본, 연출 능력을 모두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나우 유 씨 미3'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력과 화려한 마술 액션으로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입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베놈', '헝거게임' 등으로 사랑받아온 우디 해럴슨 역시 전편에 이어 '맥키니' 역으로 합류합니다. 그는 최면 마술처럼 관객을 영화에 몰입시키며, 9년 만에 돌아온 이번 작품에서 전에 없던 위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우디 해럴슨은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스크린을 장악하며 유쾌함부터 깊은 몰입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모건 프리먼이 '태디어스' 역으로 합류하여 완벽한 팀워크를 완성합니다. '다크 나이트' 시리즈, '원티드'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해 온 그는 '나우 유 씨 미2'에 이어 이번에도 든든한 조력자로 나서며, 스케일을 더하는 특별한 선물로 팬들의 '원픽'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나우 유 씨 미3'는 화려한 귀환과 함께 올 가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돌아왔네!', '캐스팅 라인업 미쳤다', '전편들 진짜 재밌게 봤는데 이번엔 얼마나 더 대단할지 기대된다', '벌써부터 예매 전쟁 예상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