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43세라고 믿기 힘든 독보적 비주얼… '천천히 강렬하게' 출연 확정
Minji Kim · 2025년 10월 20일 11:08
배우 송혜교가 여전한 미모와 따뜻한 감성을 담은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송혜교는 최근 개인 SNS에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특별출연 당시 촬영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그는 노을빛 하늘 아래 화려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뒷모습만으로도 남다른 우아함을 뽐냈습니다. 완벽한 옆태와 세련된 메이크업,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는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반려견 ‘오구’가 편안히 잠든 모습을 공개하며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폭신한 쿠션 위에 가지런히 누워있는 오구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송혜교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했습니다. 2020년 송혜교와 함께 화보 촬영으로 팬들에게도 익숙한 오구의 모습에 팬들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한편,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출연을 확정하며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그의 깊은 감정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이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네티즌들은 "송혜교 배우님은 시간이 갈수록 더 아름다우세요", "뒷모습만 봐도 숨 막히는 미모", "오구랑 함께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와 같은 댓글로 그의 변함없는 비주얼과 따뜻한 일상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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