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예상 기대수명 93.5세 공개 '100세 인생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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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예상 기대수명 93.5세 공개 '100세 인생 실감!'

Doyoon Jang · 2025년 10월 20일 12:31

배우 오나라가 예상 기대수명 93.5세라는 놀라운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나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검진 결과지를 찍은 사진을 올리며 “건강검진 결과 예상 기대수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기대수명은 무려 93.5세로,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물론 오나라 본인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그는 “100세 인생이 맞네”, “이야! 나 오래산다”라는 재치 있는 문구와 함께 웃는 이모티콘을 사용하며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1974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25년째 열애 중이다. 앞서 한 방송에서는 “아직도 남자친구와 대화하는 게 너무 즐겁고 스케줄이 끝나면 빨리 만나고 싶다”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많은 이들의 워너비 스타로 꼽히는 오나라의 향후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누리꾼들은 '와 93.5세라니! 오나라 배우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활동해주세요!', '자기 관리 끝판왕이시네요. 저도 오늘부터 운동 시작합니다!', '25년 연애 중인 남자친구분과 백년해로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건강과 장수, 그리고 오랜 연애를 응원하고 있다.

#Oh Na-ra #Kim Do-hoon #Shim 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