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야노 시호, '모델 DNA' 물려받은 추사랑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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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야노 시호, '모델 DNA' 물려받은 추사랑 근황 공개

Haneul Kwon · 2025년 10월 20일 15:07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눈부신 모녀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야노 시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패션 매거진과 함께 진행한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블랙, 레드, 그레이 등 다채로운 색상의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맞춰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폭풍 성장한 추사랑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린 시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주던 사랑스러움은 여전하지만, 엄마 야노 시호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와 길쭉한 팔다리는 이제 어엿한 모델의 면모를 보여준다. 엄마와 손을 잡고 찍은 사진에서는 곧 엄마의 키를 따라잡을 듯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야노 시호는 추사랑이 모델의 꿈을 키우는 것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모녀는 완벽한 비주얼 싱크로율을 뽐내며 '모델 DNA'를 제대로 입증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하여 딸 추사랑을 얻었으며, 현재 일본의 톱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네티즌들은 '사랑이 모델 다 됐네!', '벌써 이렇게 컸어? 엄마랑 똑같이 생겼다', '두 사람 비주얼 무슨 일이야, 진짜 인형 같다'며 폭풍 성장한 사랑이의 외모와 모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Shiho Yano #Sarang #Choo Sung-hoon #The Return of Super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