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 전역 앞두고 홍진경-남창희와 훈훈한 만남 공개
Hyunwoo Lee · 2025년 10월 20일 21:27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가수 그리가 해병대 복무 중 절친들과의 만남을 공개해 화제다.
그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공부는 이미 개나 줘버린 지 오래된 우리들.."이라는 유쾌한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병대 병장으로 진급, 전역을 앞두고 휴가를 나온 그리가 방송인 홍진경, 남창희와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짧은 휴가 기간을 이용해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고, 즉석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그리와 홍진경, 남창희는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를 통해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바 있다.
그리는 지난해 7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했으며, 오는 2024년 1월 전역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그리 전역 축하해요!", "홍진경, 남창희와 여전히 친하네요", "역시 공부왕찐천재 멤버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리와 친구들의 우정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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