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아서, 홍진영이 찍어준 근황 공개! '가을 여신' 비주얼 자랑
Haneul Kwon · 2025년 10월 20일 21:52
가수 조아서가 눈부신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
조아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녀는 “여름이 가버렸다. 그래도 좋다 가을축제. 철원 한탄강에 조아서 다녀갑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은 소속사 대표이자 가수 홍진영이 직접 촬영해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수 홍진영 씨와 조아서 씨가 ‘2025 철원오대쌀 축제’ 초청 후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 홍진영 씨가 직접 사진을 찍어주었다”고 밝혔다.
그룹 가비앤제이 출신인 조아서는 홍진영이 이끄는 아이엠포텐과 전속 계약을 맺고 트로트 가수로 성공적인 변신을 꾀하고 있다. 홍진영은 ‘조아서’라는 예명부터 활동 전반에 걸쳐 후배를 향한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평소 조아서의 트로트 가창 연습과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아서는 OBS 라디오 ‘파워라이브’ DJ 서진으로 매일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가을 축제 초청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최근 녹음 작업을 마친 신곡을 11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홍진영 언니 금손 인정! 사진 너무 예뻐요!', '조아서님 트로트 너무 잘 어울려요. 신곡 기대할게요!', '철원 한탄강 인증샷이라니, 여행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Joa-seo #Hong Jin-young #Gavy NJ #I'm Poten #2025 Cheorwon Odae Rice Festival #Power Live #Seo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