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전세기서 럭셔리 일상 공개…1000억 자산가 클래스 '어디까지 왔나'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자신의 SNS에 전세기 안에서의 럭셔리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전세기 내부를 누비고 있으며, 곳곳에 놓인 샤넬 제품들이 그의 남다른 스케일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천만 원에서 억 단위의 비용이 드는 전세기 이용은 지드래곤에게 단순한 사치를 넘어 시간과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는 투자로 해석됩니다. 특히 오는 11월 홍콩에서 열리는 ‘2025 MAMA 어워즈’ 참석을 앞두고 있는 만큼,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이기도 합니다.

지드래곤의 막대한 재력은 부동산 자산만으로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서울 내 3채의 초고급 아파트와 청담동 빌딩, 포천 펜션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 자산만 약 7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더해 음원 저작권료, 샤넬 앰배서더 활동 수익, 빅뱅 및 솔로 활동 수익 등을 포함하면 그의 총 자산은 최소 10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최근에는 고가의 주얼리와 국내 미출시 차량인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공개하며 그의 남다른 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별다른 설명 없이 공개된 사진은 역설적으로 이러한 럭셔리한 생활이 지드래곤에게는 당연한 '일상'임을 보여줍니다. K팝을 대표하는 슈퍼스타의 경제적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순간입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지디 클래스는 다르다', '이게 진짜 갓생이지', '나도 언젠가는 전세기 타볼 수 있을까?' 등 그의 럭셔리한 일상에 감탄하며 부러움을 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