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첫 월드투어 대미 장식할 서울 팬미팅...직접 기획 참여 '기대 UP'

Article Image

한소희, 첫 월드투어 대미 장식할 서울 팬미팅...직접 기획 참여 '기대 UP'

Eunji Choi · 2025년 10월 20일 22:00

배우 한소희가 데뷔 이후 첫 글로벌 팬미팅 투어 ‘Xohee Loved Ones,’의 마지막 공연을 서울에서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눈다.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약 4개월간 이어져 온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자리다.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LA 등 전 세계를 누빈 한소희는 그동안 보내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직접 감사를 전하며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울 팬미팅은 한소희가 직접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콘셉트 설정, 무대 연출, 토크 구성까지 세심하게 관여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크, 퍼포먼스, 팬 참여 이벤트 등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가득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팬미팅과 함께 공개되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응원봉과 비즈키링에 이어, 두 번째 공식 굿즈 라인업이 오는 22일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Hi&) 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으로 국내외 팬덤을 구축한 한소희는 최근 영화 '프로젝트 Y'로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도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는 등 연기력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

팬들은 '드디어 한국이구나!', '소희 배우님 직접 기획이라니 더 기대돼요', '굿즈도 얼른 보고 싶어요!'라며 한소희의 서울 팬미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해외 팬미팅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며 마지막 공연에 대한 설렘을 나누고 있다.

#Han So-hee #Xohee Loved Ones #Project Y #The World of the Married #Nevertheless #My Name #Gyeongseong Cre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