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새롬, 배우로 333과 새 출발…‘무궁무진한 가능성’ 기대↑
Minji Kim · 2025년 10월 20일 23:20
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새롬이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21일, 이새롬의 새로운 소속사 333 측은 "배우로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이새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이새롬이 앞으로 배우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새롬은 지난 2018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했다. 팀의 리더로서 멤버들을 이끌며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왔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온 이새롬은 333과 함께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 그는 최근 티빙 숏폼 드라마 '나만 보이는 재벌과 동거중입니다'에서 귀신을 보는 능력자 정지안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새 소속사와 함께 배우로서 또 다른 성장을 예고한 이새롬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333은 배우 손호준, 유승호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로 알려져 있다.
이새롬의 배우 전향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작부터 연기하고 싶어 했으니 드디어 꿈을 이루는구나", "프로미스나인 때부터 연기력 칭찬 많았는데 기대된다",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주길 응원해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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