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길치라도 괜찮아' 첫방부터 '힐링 예능력' 폭발…시청자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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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길치라도 괜찮아' 첫방부터 '힐링 예능력' 폭발…시청자 홀릭

Jihyun Oh · 2025년 10월 20일 23:28

가수 박지현이 ENA 새 예능 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힐링 예능 대세’임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18일 공개된 방송에서 박지현은 대만 첫 여행의 시작부터 “보기보다 스마트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이내 길을 잃으며 반전의 허당미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초긍정 마인드’로 좌절 대신 현지인에게 스스럼없이 길을 묻고, 먹방과 인증샷 찍기에 몰두하는 모습은 초보 여행자 특유의 친근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여행 크리에이터 또떠남과의 환상적인 ‘먹케미’를 선보이며 침샘을 자극했고, 여유로운 카페에서의 힐링 감성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여행은 기세다”라는 그의 말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로 즐기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습니다.

또한 손태진과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도 재미를 더했습니다. 잠시 막막해하던 순간도 잊고 이내 해맑게 인증샷 촬영에 몰두하는 박지현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첫 회부터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박지현의 유쾌한 ‘길치 활약상’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ENA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계속됩니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박지현 진짜 매력 터진다', '나도 대만 가서 저렇게 여행하고 싶다', '길치인데도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게 됨'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Park Ji-hyun #Even If I'm Bad at Directions #ENA #Son Tae-jin #Ottoddeu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