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에 찾아온 늦둥이, 남편은 '무정자증'…친자 확인 결과는?

TV CHOSUN의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18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아내와 '무정자증' 진단을 받은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이미 세 아이를 둔 부부가 18년 만에 넷째를 임신한 사연을 전했습니다. 남편은 '무정자증'으로 임신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자연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출산일에는 군수, 읍장, 의료원장까지 참석해 축하를 건넸지만, 남편의 '무정자증' 소식에 모두가 당황하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습니다. 47년 경력의 비뇨기과 의사조차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상황에서 남편은 직접 친자 검사 결과지를 들고 나타나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과연 이 놀라운 임신과 출산의 비밀은 무엇일지, 오늘(21일) 오후 10시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정말 믿기 힘든 이야기네요', '친자 확인 결과가 너무 궁금하다', '이런 일이 실제로 가능하다니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