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4’, 장르별 보컬 고수 총출동! ‘OST’·‘슈가맨’ 조 무대에 기대감 폭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 2회에서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보컬 고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시즌 역대급 지원자 수와 함께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싱어게인4’는 1라운드부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재야의 고수’, ‘슈가맨’, ‘홀로서기’, ‘찐 무명’ 등 각 조의 개성 넘치는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싱요일’의 화끈한 귀환을 알렸다. 특히 첫 주 만에 TV 비드라마 및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싱어게인4’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오늘(21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오디션 최강자’ 조에서는 ‘팬텀싱어’, ‘풍류대장’ 등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하여 노련하고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들의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듯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추억과 설렘을 자극하는 ‘OST’ 조의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최고 시청률 56%에 달하는 드라마 OST 원곡자부터 연애 예능 프로그램 OST까지, 다양한 명곡들이 ‘싱어게인4’ 무대 위에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해리가 공식 ‘고막 남친’으로 지목한 참가자와 임재범이 ‘100% 역주행’을 자신한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이러쿵 저러쿵’, ‘베르사이유의 장미’, ‘얼음요새’ 등 과거 히트곡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슈가맨’ 조와 가요톱텐 1위 출신 가수의 활약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번 주 ‘싱어게인4’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방송 전부터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싱어게인4' 2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습니다. 특히 'OST'와 '슈가맨' 조 참가자들에 대한 궁금증이 크며, '이해리가 인정한 고막 남친', '임재범이 역주행 자신한 무대' 등 특정 언급들이 팬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