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상사' 이준호X김민하, 마지막 촬영 끝…오늘(22일) 종방연으로 유종의 미
Seungho Yoo · 2025년 10월 21일 00:09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지난 20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오늘(22일) 종방연을 통해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시절, 무역회사의 사장이 된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 분)의 성장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왔다.
이 드라마는 첫 방송부터 tvN 토일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1위라는 기염을 토했으며, 4회 만에 시청률 10%에 육박하는 기세를 보여주며 승승장구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4회는 전국 가구 평균 9.0%, 최고 9.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뿐만 아니라 한국 넷플릭스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에서도 연일 1위를 차지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를 제치고 1위에 오른 이후 일주일 넘게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상위권 안착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이날 열리는 종방연에는 이준호, 김민하를 비롯해 강지영, 김상호, 무진성, 박성연, 권한솔 등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드라마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기념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너무 재밌어서 시간 순삭!', '이준호 연기 미쳤다 진짜', '내 최애 드라마 등극', '다음 시즌도 꼭 나와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Lee Jun-ho #Kim Min-ha #Kang Tae-poong #Oh Mi-seon #Typhoon Corp. #tvN #Netf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