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 경찰서 심문실 출격! '퍼스트레이디', 긴장감 최고조 예고
배우 유진이 '경찰서 출두'라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하며 '사면초가 경찰 심문실' 현장이 포착돼 파국으로 몰아치는 충격 전개를 예고합니다.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는 플릭스패트롤 10월 20일 기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부문에서 TOP8에 안착하며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일본 최대 통신사 NTT 도코모의 OTT 플랫폼 레미노에서는 한류 아시아 드라마 부문 '오늘의 랭킹' 2위, '월간 시청수' 2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수연(유진 분)이 '특별법 저지'를 위해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평화자유당 의원들의 치부책이 강선호(강승호 분)에게 탈취당하는 충격적인 전개가 그려졌습니다. 사라진 치부책을 보고 절규하는 차수연과 이를 얻었음에도 정공법을 택한 현민철(지현우 분)의 '눈물의 연설'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이와 관련, 차수연이 퍼스트레이디의 신분으로 직접 경찰서에 출석하는 '심문실 출격' 장면은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경찰서에 도착한 차수연은 심문실 안에서 형사에게 고강도 심문을 받게 됩니다. 흔들림 없는 당당한 기세와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녀는 묵묵부답과 태연한 행동으로 심문실을 압도합니다. 과연 퍼스트레이디가 경찰서 심문실까지 나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유진은 이번 장면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했습니다. 촬영 전부터 대본에만 시선을 고정한 채 집중력을 발휘한 유진은 위기 속에서도 불안함을 내색하지 않는 포커페이스 열연으로 퍼스트레이디 차수연의 얼음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
제작진은 “유진의 경찰서 출두는 권력과 야망을 위해 폭주해 온 퍼스트레이디의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장면”이라며 “어떤 충격적인 반전과 파란을 일으키게 될지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퍼스트레이디'는 대통령 당선 남편이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파격적인 서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9회는 오는 22일(수)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됩니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유진 연기 미쳤다', '드디어 진실이 밝혀지는 건가요?', '다음 주가 너무 기다려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