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박스오피스 1위 굳건히 지켰다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하루 동안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2만 51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24만 733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개봉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음을 증명하는 결과입니다.

한편, 2위는 1만 4948명의 관객을 모은 ‘보스’가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 수 227만 3132명을 기록했습니다. 3위에는 ‘어쩔수가없다’가 1만 389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278만 8315명을 달성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4위는 ‘원 인 어 밀리언’으로 6167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6167명을 기록했으며, 5위는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이 5742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13만 9485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전국 극장가를 찾은 총 관객 수는 9만 3964명으로, 10월 중 처음으로 일일 관객 수가 한 자릿수 비율을 기록하며 다소 침체된 극장가 상황을 보여주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역시 체인소 맨! 레제편 진짜 재밌어요', '다음 편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극장판 퀄리티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작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