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GMA, 스페셜 무대와 화려한 라인업으로 K팝 축제 예고

Article Image

2025 KGMA, 스페셜 무대와 화려한 라인업으로 K팝 축제 예고

Jisoo Park · 2025년 10월 21일 01:09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올해 KGMA는 '링크 투 케이팝'(LINK to K-POP)이라는 주제 아래 K팝의 역사와 현재를 잇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둘째 날인 15일 뮤직 데이에는 총 16개 팀이 참여해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스트레이 키즈는 방송 최초 공개 무대를 예고했으며, 모든 출연 가수들이 KGMA 관객만을 위한 특별 퍼포먼스를 준비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브는 '레블 하트'와 'XOXZ'를 아우르는 콘셉트 퍼포먼스로 '자기애' 서사를 완성하고, 솔로 퍼포먼스까지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첫날 MC를 맡은 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는 국내 최고 솔로 여가수 히트곡 커버 무대로 시상식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Y2K 감성을 녹여낸 나띠만의 특별한 무대가 기대된다.

올해 데뷔한 5세대 보이그룹 아이딧, 아홉,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킥플립은 H.O.T.부터 스트레이 키즈까지 1세대부터 4세대까지 선배 그룹들의 히트곡을 커버하며 K팝 세대 대통합을 이룰 전망이다.

한편, 배우 변우석은 15일 시상자로 나서 현장을 빛낼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은 변우석이 어느 가수에게 트로피를 전달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 외에도 더보이즈, 비투비, 수호, 에이티즈, 크래비티 등 총 31팀이 참여하는 이번 KGMA는 K팝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남지현이 이틀 연속 MC를 맡아 아이린, 나띠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네티즌들은 "이번 라인업 정말 역대급이다!", "나띠 솔로 무대 너무 기대돼", "5세대 보이그룹들이 선배들 노래 부른다니, 벌써부터 감동이야"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Byun Woo-seok #IVE #Stray Kids #KISS OF LIFE #NATTY #Nam Ji-hyun #Ir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