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우♥박선영, 장가계 첫 해외여행서 '더블 데이트'… 심진화-김원효와 핑크빛 로맨스
방송사 제공 자료에 따르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85회에서는 김일우와 박선영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 중국 장자제(장가계)에서 심진화-김원효 부부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일영 커플’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장자제에 도착하고, 곧이어 심진화-김원효 부부가 등장한다. 특히 심진화는 박선영을 끌어안으며 반가움을 표했고, 김원효는 ‘장자제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가이드 역할을 자청했다. 그는 “남녀가 사랑하면 설렘과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다”며 명소로 모두를 이끌었다.
장자제의 명소 ‘공중전원’에 도착한 네 사람은 절경에 감탄했다. 심진화는 박선영에게 과거 공방 카페를 하고 싶어 했던 것을 언급하며, 김일우가 빵을 만들고 박선영이 공방을 하는 협업 커플을 제안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승철도 “빨리 둘이 합치자”며 응원했다.
이날 ‘일영 커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일우는 박선영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무서워하는 그녀의 손을 잡아주는 등 다정한 매력을 선보였다. 박선영 역시 김일우의 스카프를 고쳐주는 등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었다. 심진화는 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고, 김원효는 흐뭇해했다.
김일우와 박선영의 해외여행에서의 달콤한 모습은 22일(수)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신랑수업’ 18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내용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드디어 일영 커플 해외여행 가는구나!', '장가계 너무 예쁘다. 두 사람 케미 터진다!',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