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민아, '군통령' 클라스! '진서연의 NO'서 선보인 역대급 퍼포먼스에 '팀 진서연' 홀딱 반했다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이자 '뷰린이' 방민아가 '진서연의 NO'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MC 군단을 사로잡았다.
21일 공개되는 뷰티&건강 정보쇼 '진서연의 NO'에서는 건조한 날씨에 필수적인 수분 충전템을 검증한다. 피부과 전문의 조광현은 낮은 기온으로 인해 피부 수분 손실이 급격히 늘어나는 것을 강조하며, 쌀쌀한 날씨일수록 피부 수분 관리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분크림'과 '립밤' 두 가지 아이템을 집중 검증한다. 유해 성분 없는 30개의 수분크림 중 '팀 진서연' 멤버들은 각자 예상 1등 제품을 골랐다. 특히 방민아는 수분크림 흡수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며 '뷰린이'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에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안인숙 원장은 '보습 3분 법칙'을 소개하며 세안 후 3분 안에 수분크림을 발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광현 전문의는 중지를 이용해 얇게 덧바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민아는 과거 걸스데이 활동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PX 군인템'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 한지원이 히트곡 'Something'을 언급하며 댄스를 요청하자, 방민아는 포인트 안무와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여전한 아이돌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신현지 역시 '역시 군통령'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방민아가 선택한 수분크림은 군인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인위적이지 않은 은은한 향이 특징이었다. 방민아는 남자친구가 이 향기를 풍기면 비누 냄새처럼 기분 좋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방민아는 배우 온주완과 오는 11월 결혼 예정이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방민아 역시 걸스데이 리더!', 'Something 무대 다시 보고 싶다', '결혼 앞두고 더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무대 매너와 활약에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