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 추사랑, 안경 벗고 물오른 미모 과시…엄마 야노 시호와 '찰떡' 모녀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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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 추사랑, 안경 벗고 물오른 미모 과시…엄마 야노 시호와 '찰떡' 모녀 화보

Doyoon Jang · 2025년 10월 21일 05:20

모델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야노 시호는 20일 자신의 SNS에 패션 매거진 '아이즈매거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야노 시호와 올해 14세가 된 추사랑은 마치 친구처럼 다정하고 친근한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추사랑은 그동안 자주 착용했던 안경을 벗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길게 뻗은 팔다리와 엄마 야노 시호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추사랑은 꾸준히 키가 성장하며 모델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추성훈은 SNS를 통해 추사랑의 170cm라는 큰 키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며 "딸의 성장은 정말 기쁘고, 참 많이 컸다. 2011년생인데 벌써 키가 170㎝나 되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그는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 "사랑아, 세상에 와 주어 나의 삶을 빛내 준 것에 깊이 감사한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2009년 결혼하여 2011년 추사랑을 품에 안았으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추사랑이 이렇게 컸다니 놀랍다', '점점 엄마를 닮아가는 것 같다. 미모 무슨일', '안경 벗으니 더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풍 성장에 대한 놀라움과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Chu Sarang #Yano Shiho #Choo Sung-hoon #Eyes Magazine #The Return of Super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