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 신’ 박서진, 우먼센스 11월호 커버 장식… 대체불가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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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의 신’ 박서진, 우먼센스 11월호 커버 장식… 대체불가 매력 발산

Sungmin Jung · 2025년 10월 21일 05:41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가수 박서진이 매거진 ‘우먼센스’ 11월호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이번 화보는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와 함께 ‘자연과 어우러지는 휴식’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박서진은 “나답게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평소 편안하고 활동하기 좋은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서진은 음악에 대한 초심을 잃지 않는 진솔한 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무명 시절에는 노래할 곳이 없어 시장이나 길거리에서 노래해야 했지만, 그 시간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며 “한 가지 길을 꾸준히 가면 된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래도록 노래를 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 무대에 서면 여전히 긴장되지만,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은 제 삶 그 자체”라며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박서진은 팬들에 대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는 “팬들은 제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존재”라며 “팬들이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 비를 맞으며 제 무대를 끝까지 지켜보는 팬들을 보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팬들은 제가 노래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하며 팬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그의 일상은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이어졌습니다. 박서진은 “과거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과 대화를 거의 하지 못했지만, ‘살림남2’에 출연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며 “표현은 서툴지만 가족에게 모든 것을 해주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박서진은 MBN ‘현역가왕2’에서 우승한 후 ‘한일톱텐쇼’, ‘한일 가왕전 2025’, ‘웰컴 투 찐이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서진의 커버 장식 소식에 팬들은 “역시 믿고 보는 박서진!”, “화보에서도 빛나는 존재감!”, “무대뿐 아니라 화보까지 접수하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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