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둥이 엄마 '의식 불명'…'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충격
Doyoon Jang · 2025년 10월 21일 05:59
TV CHOSUN의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다섯째 출산을 앞둔 다둥이 공군 산모가 의식을 잃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오늘(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서는 이미 네 남매를 둔 공군 부부가 등장한다. 산모는 "아이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 더 낳아도 되겠다 싶었다"며 다섯째 임신 이유를 밝혔고, 더 나아가 "여섯째 계획도 있다"고 말해 MC 박수홍과 김종민을 놀라게 했다.
남편 역시 "아내가 낳아만 주면 잘 키울 자신이 있다"며 육아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이에 박수홍은 "육아가 전국 돌아다니는 것보다 힘들다"고 공감하며, 남편도 "아이 얼굴 보면 행복하지만 출근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다섯째 출산이 임박한 순간, 산모가 의식을 잃었다는 비보가 전해진다. 남편은 "생각도 못했다. 아기를 안아보지도 못했는데 이럴 수는 없다"며 오열했다.
다섯 아이와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던 공군 부부에게 닥친 시련은 오늘(21일) 오후 10시,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공개된다.
방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말 안타깝다. 산모와 아기 모두 무사하길 바란다", "다둥이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방송 보면서 너무 놀랐어요. 제발 별일 없기를" 등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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