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YAO 안나, 시크함으로 물든 끌로에 공항 패션 '시선 강탈'
Yerin Han · 2025년 10월 21일 06:45
걸그룹 MIYAO(미야오) 멤버 안나가 럭셔리 브랜드 끌로에(Chloe)의 도쿄 패딩턴 이벤트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하며 남다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21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길에 오른 안나는 끌로에의 아이템을 활용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나는 광택감 있는 블랙 페이턴트 트렌치 재킷을 메인 아이템으로 선택,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끌로에의 시그니처 로고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하며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체크 패턴 톱과 블랙 플리츠 미니스커트의 레이어드, 베이지 톤의 니하이 부츠로 전체적인 룩에 안정감을 부여했다.
버건디 컬러 끌로에 핸드백과 퍼 참 장식은 올 블랙 룩에 따뜻한 포인트를 주며 가을 시즌 감성을 물씬 풍기게 했다. 긴 웨이브 헤어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안나의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안나의 공항 패션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한 감각과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 네티즌들은 “안나의 픽은 언제나 옳다”, “저 벨트 탐난다, 너무 예뻐”, “일본 가서도 좋은 활동하고 와요!” 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안나의 패션 센스와 활동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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