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얼굴', 청룡영화상 10개 부문 노미네이트… 2025년 최고 화제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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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얼굴', 청룡영화상 10개 부문 노미네이트… 2025년 최고 화제작 등극

Yerin Han · 2025년 10월 21일 07:06

영화 '얼굴'이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무려 10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2025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습니다.

'얼굴'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촬영조명상, 각본상, 미술상, 편집상, 기술상까지 주요 시상 부문 대부분을 휩쓸었습니다.

영화 '얼굴'은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권해효 분)와 그의 아들 임동환(박정민 분)이 40년 전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특히 박정민은 남우주연상, 권해효는 남우조연상, 신현빈은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46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얼굴' 팀의 수상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10개 부문이라니 대단하다', '박정민, 권해효 배우 연기 정말 최고인데 꼭 상 받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화 '얼굴'의 선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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