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호X변우석, '킹받는' 투샷 공개! 훈훈 케미에 팬들 '환장'
Haneul Kwon · 2025년 10월 21일 08:05
대세 배우 이준호와 변우석이 뜻밖의 만남으로 팬심을 저격했습니다.
21일 티빙 공식 SNS 계정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 준호가 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는 드라마 '지배인'의 이준호와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의 명장면들이 교차 편집되어 담겨 있습니다.
극중 이준호는 추운 겨울 바닷가에서 원단을 지키기 위해 밤을 새우는 강태풍 역을 맡았습니다. 여기에 변우석이 연기한 류선재가 나타나 "추워 보여서요. 왜 이러고 있어요?"라며 콧물을 닦아주는 장면이 삽입되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 게시물에 실제로 변우석이 "추워 보여서요"라고 댓글을 달자, 팬들은 "나도 추워요", "배우님도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웬일이야 너무 웃겨"라며 100개에 가까운 댓글로 화답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준호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지배인'에서 강태풍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률 10%에 육박하는 흥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변우석은 지난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영상과 댓글을 본 누리꾼들은 "이준호와 변우석이라니! 꿈인가 생시인가", "두 사람 케미 미쳤다!", "이준호가 왜 여기서 나와? 변우석 댓글 레전드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드라마 '지배인'과 '선재 업고 튀어' 모두 언급하며 두 작품을 향한 팬들의 애정도 다시 한번 확인되었습니다.
#Lee Jun-ho #Byeon Woo-seok #The Typhoon Manager #Lovely Ru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