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차일드 홍주찬, 11월 26일 첫 싱글 'Rise & Shine' 발매 확정…솔로 아티스트 컴백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멤버 홍주찬이 오는 11월 26일, 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Rise & Shine'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펼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Rise & Shine'의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LP 플레이어, 건반, 헤드폰, 마이크 등 다양한 음악 장비가 놓인 방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분한 브라운 톤으로 꾸며진 공간은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며, 곡명 'Rise & Shine'과 발매일 '2025.10.26 6PM'이 함께 새겨져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 신보 발매는 지난해 11월 공개된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어떤가요'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홍주찬은 앞서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주빛밤 : Hidden Track'에서 신곡 'Rise & Shine'을 깜짝 선공개하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뮤지컬, 예능,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홍주찬이 첫 싱글 'Rise & Shine'을 통해 어떤 새로운 음악적 감성과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주찬의 첫 번째 싱글 'Rise & Shine'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홍주찬 드디어 컴백! 솔로 앨범 너무 기대돼', '포스터 분위기 대박, 노래는 얼마나 좋을까?', '골든차일드 활동 때부터 눈여겨봤는데 홍주찬 음색 최고'라며 그의 첫 싱글 발매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