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온주완, 조각 비주얼 뽐내며 근황 공개

배우 온주완이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온주완은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들 오랜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 다들 밥 꼭꼭 씹어 먹길. 급체해서 난리도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온주완은 블랙 비니와 재킷, 베이지색 배지를 매치한 깔끔한 가을 패션을 선보이며 야외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차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낸 그는 옆모습만으로도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온주완은 오는 11월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팬들은 "두 분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항상 응원합니다", "결혼하고 더 멋있어지셨네요"라며 축복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