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X황우슬혜X장우영X수빈, '누난 내게 여자야' MC 출격... "미친 프로그램"

KBS 새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누난 내게 여자야'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MC 군단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누난 내게 여자야'는 일과 사랑 앞에서 솔직한 여성들과 나이를 뛰어넘는 사랑을 꿈꾸는 남성들의 리얼 로맨스를 담을 예정입니다. 첫 방송 예고편에서는 '연하남'의 적극적인 플러팅과 '연상녀'의 예상치 못한 설렘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하지만 MC 한혜진은 "미친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이 감당할 수 있을까?"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혼돈의 러브라인과 함께, '연상녀'는 '연하남'에게 "생각보다 더 어리다"고 혼란스러움을 표현했고, '연하남'은 "너한테 난 너무 애잖아"라며 속상함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MC 수빈은 "어떡해, 이러면 안 되지!"라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특히 MC 장우영은 연상녀와 연하남 사이의 최대 나이 차이가 '띠동갑 이상'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워너비 누나' 한혜진, 황우슬혜와 '아이돌 연하남' 장우영, 수빈의 신선한 조합이 보여줄 연상연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누난 내게 여자야'는 오는 27일 월요일 밤 9시 50분 KBS2에서 첫 방송됩니다.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다", "MC 조합 대박이다!", "진짜 띠동갑 이상이면 레전드다" 등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과 MC들의 활약을 응원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