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군의 셰프’ 윤아-이채민, 17% 돌파 포상휴가 출발! “다낭 간다”
Doyoon Jang · 2025년 10월 21일 09:02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팀이 시청률 17% 돌파를 기념하며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21일, 배우 임윤아와 이채민을 비롯한 ‘폭군의 셰프’ 출연진 및 제작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다낭으로 향했다.
이날 임윤아는 추운 날씨와 대비되는 산뜻한 빨간 체크 남방과 청치마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머리를 쓸어 넘긴 안경 패션 역시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이채민은 편안한 검은 니트 집업과 청바지 차림으로 여행길에 올랐다.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지난달 28일 17.1%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는 2025년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이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쇼 부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성공적인 종영과 흥행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상휴가는 오는 24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이채민은 팬미팅 일정으로 인해 조기 귀국할 계획이다.
드라마의 성공적인 종영에 네티즌들은 '진짜 배우들 고생 많았어요! 포상휴가 신나게 즐기다 오세요!', '윤아님 옷차림 센스 대박! 다낭 날씨랑 딱이네요.', '이채민 배우도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라며 뜨거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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