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박선영, 장자제서 '꽁냥꽁냥' 더블 데이트…김원효 "이젠 걱정 안 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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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박선영, 장자제서 '꽁냥꽁냥' 더블 데이트…김원효 "이젠 걱정 안 해도 되겠다"

Hyunwoo Lee · 2025년 10월 21일 09:08

배우 김일우와 박선영이 중국 장자제(장가계)에서 심진화, 김원효 부부와 함께 더블 데이트를 즐기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일영 커플’ 김일우와 박선영이 ‘연애부장’ 심진화, 김원효 부부를 만나 중국 장자제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일우와 박선영은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라 장자제에 도착한다. 곧이어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가 이들을 맞이하며, 심진화는 박선영을 끌어안고 반가움을 표한다. 김원효는 ‘장자제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투어 가이드 역할을 수행하고, “남녀가 사랑하면 설렘도 있고 심장이 두근거리지 않나. 이곳에 가면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다”며 모두를 이끌고 명소로 향한다.

장자제의 명소인 ‘공중전원’에 도착한 네 사람은 눈앞에 펼쳐진 절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해발 1,000m 이상의 탁 트인 시야로 펼쳐지는 풍경에 심진화는 감탄을 연발하고, 박선영에게 “예전에 공방 카페를 하고 싶어 하지 않았냐. 김일우 씨가 빵을 만들고, 박선영 씨가 옆에서 공방을 하면 좋겠다”며 두 사람의 협업을 제안한다. 김원효 역시 “두 분이 협업이 가능한 커플”이라고 거들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승철은 “그냥 둘이 빨리 합치자”라며 응원했다.

이어 김일우와 박선영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심진화, 김원효 부부를 놀라게 한다. 김일우는 박선영의 어깨에 팔을 올리거나, 높은 곳에서 무서워하는 박선영의 손을 꼭 잡아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박선영 또한 김일우의 스카프를 고쳐 매주는 등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심진화는 두 사람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고, 김원효는 “이젠 걱정 안 해도 되겠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김일우, 박선영 케미가 정말 좋다", "두 분이 장자제에서 정말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네요", "이승철 심정 이해된다. 빨리 이어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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