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 '힙스터' 아버지 근황 공개... "팔순 앞둔 나이에도 자전거 타시는 멋쟁이"
Jihyun Oh · 2025년 10월 21일 09:25
가수 성유리가 목사이자 교수인 아버지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자전거 타고 다니시는 힙쟁이 울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의 아버지가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목사이자 과거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던 성유리의 아버지는 팔순을 앞둔 나이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전거를 타며 활기찬 일상을 선보였다. 이에 성유리는 "힙스터 우리 아빠"라며 애정을 표현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선수 출신 안성현과 결혼하여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남편 안성현의 가상화폐 관련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성유리는 최근 홈쇼핑 방송을 통해 활동을 재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성유리 아버지의 건강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정말 멋지시다", "건강이 최고", "성유리 씨도 좋은 기운 받으세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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