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일본 팬미팅 성료...신곡 '수채화' 최초 공개 '뜨거운 반응'
가수 강다니엘이 미국, 남미 투어에 이어 일본 팬미팅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강다니엘은 지난 18일 오사카, 20일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일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도쿄 공연에서는 곧 발매될 신곡 ‘수채화’를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 곡은 오는 22일 발매 예정인 일본 싱글로, 팬미팅을 통해 가장 먼저 팬들 앞에 선보인 것입니다.
그는 “늘 저를 보러 와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사실 그 보답으로 ‘수채화’라는 곡을 쓰게 되었다”며, “좋았던 감정의 흔적들로 내 세상이 다시 채워져 간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팬 여러분 덕분에 느꼈던 감정을 곡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고 곡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이번 팬미팅에서 강다니엘은 ‘re8el’, ‘episode’ 등 한국과 일본에서 발표했던 곡들을 포함해 총 8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팬들과의 Q&A 토크, 몸을 사리지 않는 미션 이벤트, 포토 타임 등을 통해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90분을 선사했습니다. 그는 “다시 볼 때까지 건강하시고, 저를 잊지 말아 달라”는 말로 다음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일본 내 강다니엘의 탄탄한 팬덤과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자리였습니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2일 일본 새 싱글 ‘수채화’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일본 팬들은 '다니엘 신곡 너무 좋다!', '일본까지 와줘서 고마워요', '얼른 음원 공개해주세요' 등 신곡에 대한 호평과 함께 그의 방문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