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우리들의 발라드' 참가자 음색에 '흠뻑'… "이런 느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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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우리들의 발라드' 참가자 음색에 '흠뻑'… "이런 느낌 처음"

Jihyun Oh · 2025년 10월 21일 10:07

방송인 전현무가 SBS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이하 '우발라') 참가자들의 뛰어난 음색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우발라'는 평균 나이 18.2세의 젊은 참가자들이 1990~2000년대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하며 따뜻한 감동을 안기고 있다.

방송 후 SM C&C STUDIO 채널에 공개되는 전현무의 초밀착 리액션 영상 '무무 PICK'은 본 방송의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공개된 '무무 PICK' 영상에서는 2라운드 1대1 대결에서 천범석이 부른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와 민수현이 부른 임창정의 '소주 한 잔' 무대에 전현무가 깊이 몰입한 모습이 포착됐다.

천범석의 독보적인 음색에 전현무는 깊은 감정에 빠진 듯 눈을 감고 감상했으며, 민수현의 '소주 한 잔'을 들을 때는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는 "지금까지 들었던 '소주 한 잔' 커버 중에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며 진심을 담은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우발라'를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무무 PICK' 덕분에 발라드 음악이 다시 한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현무는 진심 어린 감상평과 애정 어린 시선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어, 앞으로 그가 보여줄 멘트에도 기대가 모인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전현무 리액션 보는 재미로 본다', '가수들 노래 진짜 잘한다.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 듯', '무무픽 덕분에 프로그램 더 재밌어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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