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아들, 동생만 편애하는 엄마에 서운함 토로…“나도 좀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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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아들, 동생만 편애하는 엄마에 서운함 토로…“나도 좀 나오자”

Eunji Choi · 2025년 10월 21일 10:29

배우 이민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21일, ‘움마 실루엣만으로 귀여움 폭발한 MJ♥BH 2살 딸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에는 이민정이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원래 2박 3일로 계획되었던 여행은 갑작스러운 딸의 건강 악화로 당일치기로 변경되었다.

이민정은 분홍색 옷을 입고 등장한 딸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는데, 이를 지켜보던 아들 준후는 “서아만 너무 많이 나오는 거 아니야? 나도 좀 나오자”라며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당황하며 아들을 달랬지만, 준후는 “엄마가 요즘 너무 서이만 본다”라며 섭섭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이민정은 “서이가 아팠으니까. 이해해달라”라고 상황을 설명하며 아들의 입을 막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준후 너무 귀엽다", "동생 아픈데 오빠 질투하는 모습이 짠하면서도 웃기다", "이민정씨 육아 현실 공감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Lee Min-jung #Jun-hoo #Seoa #Lee Min-jung MJ